| ♣ 85학번 최선근 동문 의과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신
최선근 동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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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근 교수, 의과대학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인하대 의대 첫 회 졸업생으로 후배 사랑 실천”
본교 최선근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학ㆍ85학번)가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최선근 교수는 6월 28일 오후 2시 본교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최순자 총장에게 2천만원의 의과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최순자 총장, 최선근 교수를 비롯해 박헌주 의학전문대학원장, 허우범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최선근 교수는 “인하대 의대 첫 회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하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의대 동문회 활성화에도 함께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순자 총장은 “환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셨듯 후배들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선근 교수님의 모교를 생각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강의실 네이밍 등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교 최선근 교수는 인하대 의대 졸업 후, 인하대병원에서 인턴과 일반외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서 재임 중이다. 현재까지 학교발전기금·의과대학 발전기금 등 모교를 위해 약 4천만원의 기부활동을 펼치며 인하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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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최선근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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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박헌주 의학전문대학원장, 최선근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순자 총장, 허우범 대외협력부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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